쿠팡이 한복 테마관을 오픈했다. 사진=쿠팡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복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복 테마관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유아 한복은 물론 성인 한복, 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복 외에도 한복과 잘 어울리는 머리핀, 머리띠, 노리개, 댕기, 꽃신 등 각종 액세서리도 마련됐다. 

특히 고객들이 상품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성인 한복 코너의 경우 전통한복, 생활한복, 한복신발 /소품 등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반려동물 한복 코너에는 핸드 메이드 제품부터 한복 세트, 액세서리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귀여운 아이템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테마관은 명절에 입는 전통 한복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생활 한복까지 각종 한복을 비롯해 한복과 관련된 용품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평소 마음에 들었던 한복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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