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1 통해 현지에 콘텐츠 및 게임성 소개

(사진=엔픽셀 제공)
(사진=엔픽셀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은 자사 MMORPG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엔픽셀은 지난 8월부터 ‘그랑사가 ‘일본 티저 페이지를 열고 현지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8월 19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후 약 한 달만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신규 IP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그랑사가’ 일본 서비스는 엔픽셀 자회사 ‘게임플렉스(GAMEPLEX Co.,Ltd, 법인장 김태수)’가 담당하며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도쿄게임쇼(TGS) 2021’에 참가해 ‘그랑사가’ 만의 독특한 매력과 콘텐츠를 일본 현지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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