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이해도 높이기 위해 웹툰 해외 서비스 시작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연내 글로벌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170여개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세븐나이츠2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며, 해외 이용자들이 게임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의 스토리를 그린 웹툰을 해외 SNS채널에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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