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통해 현지 성과 더욱 확대할 계획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SEGA)’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와 세가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9일 세가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된 소닉 라이브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달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 킹덤’은 사흘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일본 유명 IP ‘소닉 더 헤지혹’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지 성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쿠키런: 킹덤과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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