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청소년 대상 기후 위기대응 교육 ‘우리가 그린(GREEN) 놀이학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사)푸른아시아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교육 과정은 전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총 16회에 걸쳐 약 500명의 청소년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저탄소·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미래의 환경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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