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생명(085620, 대표 변재상·김평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북커버 112개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참여한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을 감싸고 지키는 북커버처럼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만들어 전달한다.

함께 전달된 후원기금은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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