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키우고 편의성 강화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디오스 김치톡톡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 중 최대 용량인 491리터로 기존 김치냉장고 대비 용량이 대폭 늘어났고 4도어 타입도 처음 적용됐다. 

또한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업계 유일 ‘인공지능 맞춤보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조사, 김치 종류, 제조일자 등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설정해 준다. 

LG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은 야의 김치를 보관할 수 있는 ‘소형 김치통’과 ‘열지 않고 내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투명 뚜껑 김치통’등도 함께 제공한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성능,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오브제컬렉션 김치냉장고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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