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가 만든 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 한 시민이 하늘을 사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태풍 크로사가 만든 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에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 한 시민이 하늘을 사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겠다”고 예보했다. 

27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대관령 10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대관령 18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