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차 아반떼 N, 코나 N 시승 할 수 있는 ‘N 스테이 부산’ 패키지 출시

호텔신라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시승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호텔신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현대자동차의 신차도 시승하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N 스테이 부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N 스테이 부산’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서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현대차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 ‘아반떼 N’, ‘코나 N’의 시승 기회와 다양한 이용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들은 여유로운 차량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체크인 당일부터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까지 해당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티셔츠, 스포츠 밴드, 스포츠 양말 등으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N 스포츠웨어 굿즈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하고 이외 1만원 주유권도 함께 제공돼 알찬 ‘카캉스‘(Car+Vacance)’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텔 내에서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신라호텔 수준의 침구와 침대, 고급 어메니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과 신라스테이의 엄선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호텔 내 전 지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아반떼 N’, ‘코나 N’ 패키지 두 가지로 ▲시승 서비스(해당 패키지 차량)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1박), ▲조식(2인), ▲현대자동차 N 스포츠웨어 굿즈 세트(1개), ▲주유권 1만원권(1매),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 (1개)로 구성됐으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해운대, 서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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