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계 권위자 김동완 동국대 교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많은 사람들이 사주, 관상에 이어 타로와 점성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명리학계 권위자 김동완 동국대 교수가 ‘삶에 희망을 주는 점성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제시한 ‘점성학 초보탈출’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점성학의 역사와 연원부터 점성학의 과학적 평가, 천궁도, 4원소 3모드 3앵글, 12궁, 행성, 12하우스, 각과 각도 등 점성학 데이터부터 발전된 지식까지 점성학 상식을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가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 오랜 시간 정립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든지 점성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쌓아온 저자의 경험과 데이터, 내방자와의 상담을 통해 접한 사례가 모두 담겨 있다. 

김동완 교수는 “점성학은 일부 예언가들이 쏟아내는 부정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학문이 아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상담학이다.”며 “점성학에 관심 있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이 책의 출간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김동완 교수는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한학자인 조부 영향으로 일찍이 한학과 동양학을 접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을,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을,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을 사사했으며 사주명리뿐 아니라 풍수학, 성명학, 관상학, 주역, 타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인문적인 연구에 매진했다. 대덕이라는 호에 걸맞게 성찰과 나눔과 참여라는 이타적이고 실천적인 삶을 추구해 왔다. 동국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현대점성학회, 한국점성상담학회, 한국점성코칭학회, 한국별자리운명학회, 한국색채타로학회, 한국주역타로학회, 한국타로마스타협회 등 여러 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문화창작재단이사장, (사)한국불교청년회 이사 장, (사)한국커피협회 정책자문위원장,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장, 국민이행복한나라 운영위원장, (사)대한미용사중앙회 정책자문위원장, 한국청년기업협회 고문, 한국청년플랫폼협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최근 출간된 베스트셀러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관상 심리학』을 비롯하여 『사주명리 인문학』 『색채명리학』 『사주명리학 심리분석』 『사주명리학 완전정복』 『사주명리학 물상론 분석』 『우리 회사 좋은 이름』 『타로카드 완전정복』 등 운명학 분야 베스트셀러 2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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