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2022년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 창단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e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팀 창단 지원에 선정되는 신규·아마추어 팀은 ‘펍지 위클리 시리즈’,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등 2022년 동아시아 지역 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크래프톤은 선정된 팀의 브랜드 홍보도 적극 지원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홈페이지와 대회 방송, 콘텐츠, 경기장 등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팀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으며, 기존 프로팀들과 동일한 수준의 팀 운영비를 지급받고 글로벌 대회 진출 시 e스포츠 아이템 판매 수익도 분배 받을 수 있다. 

프로팀 창단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펍지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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