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이래 총 26회 중 23차례 1위 달성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7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항공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4년부터 올해까지 7회 연속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고, 1995년 항공부문 평가를 시작한 이래 총 26회 평가 중 23차례나 1위를 달성했다고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비 고객 안전 확보, A380 국내외 관광비행 상품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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