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본점 로비에 설치된 모음함에 책과 사무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본점 로비에 설치된 모음함에 책과 사무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개선 캠페인 ‘줄임, 모음, 나눔’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사용지, 필기류, 종이컵 등 사용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품과 책 등을 모아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ESG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캠페인 구호에 맞게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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