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생활 속 운동 측정…땀 흘린 만큼 스웨트 코인 적립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스웨트마켓 앱을 선보인다. 사진=동아오츠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스웨트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스웨트마켓’은 땀 흘리고 사는 즐거움을 담은 신개념 땀테크 앱이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생활 속 운동 기록 측정이 가능하며, 수분 충전 체크로 수분 섭취량을 기록해 부족한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을 확인할 수 있다.

달리기, 자전거 등 일상 속 운동 미션을 수행해 땀 흘린 만큼 스웨트 코인이 쌓이며,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해 재활용하는 블루라벨 캠페인 미션으로도 스웨트 코인이 적립된다.

적립된 스웨트 코인으로는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타월, 보틀 등 포카리스웨트 한정 굿즈와 동아오츠카 쇼핑몰 연계 쿠폰, 운동 관련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내 몸에 가장 가까운 물이라는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정체성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흘리는 땀방울이 포카리스웨트로 돌아오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앱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스웨트마켓’ 앱을 다운로드하고 첫 스웨트 미션인 30분 동안 달리기, 자전거 타기를 달성하면, 포카리스웨트 240ml(밀리미터) 1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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