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미국 시장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8일 영어버전 보이스 콘텐츠를 적용한 이후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했으며, 미국 현지 인지도 증대와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맞춤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최대 TV 애니메이션 채널과 OTT에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TV 광고를 선보였으며,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이 미국 캠페인 초반부터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화제성 높은 소셜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활용, 대형 옥외광고 집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현지 인지도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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