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담은 바이오필릭 적용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사진=신영건설 제공)
'브라이튼 한남' 반조감도 (사진=신영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신영한남동개발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브라이튼 한남 모델하우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를 10월 오픈했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A Day Journey'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남동에 펼쳐질 주거 미래를 경험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갤러리형 공간으로 준비됐다.

브라이튼 한남에 적용될 바이오필릭(Biophilic)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브라이튼 네이처' 공간, 브라이튼 한남 주거 철학과 IoT 시스템 등이 반영된 세대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브라이튼 하우스' 공간 등이 마련됐다. 또 디벨로퍼 신영의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를 감상할 수 있는 '브라이튼 라이프' 공간도 조성됐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총 142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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