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 출시 기념 ‘더블 하나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V오토론은 친환경차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의 직업과 소득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최대한도는 6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다. EV오토론을 통해 친환경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 0.3%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원큐 또는 하나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V오토론 한도 조회 후 대출 가능 금액을 산출한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5000 하나머니를 제공하고, EV오토론을 실행하는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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