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W’ 신규 월드 ‘켄라우헬’을 개설하고 6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월 30일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10월 10일 7개 월드 인원이 모두 마감될 때까지 총 4회에 걸쳐 수용 인원을 증설한 바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10월 10일 오후 9시 신규 월드 ‘켄라우헬’을 개설했으며, 5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고 개설 3시간 만에 마감됐다. 

엔씨소프트는 10월 11일 오후 12시 ‘켄라우헬’  수용 인원 다시 늘리고 6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리니지W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