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은 송병준 의장이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299900, 대표 박관우·박인규)의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와 게임빌을 이끌고 있는 송병준 의장은 위지윅스튜디오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등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그룹 전체 글로벌 성장 전략 구축과 계열사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지윅스튜디오 이사회 산하에 직속 조직 ‘글로벌 콘텐츠 전략 커미티(가칭)’를 설립하고 그룹 전체 글로벌 콘텐츠 전략과 신규 기업에 대한 투자 및 M&A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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