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금융투자협회 정잭지원본부 상무(왼쪽)와 이영경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13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윤영호 금융투자협회 정잭지원본부 상무(왼쪽)와 이영경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 및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당 사업을 후원해왔다.

금투협은 오는 11월 초 치료식 도시락을 제공받는 독거어르신들에게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김치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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