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게르와 상생 콜라보 마케팅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캠핑 트레일러 전문업체 (주)게르(GER)와 상생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열린 금융공간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활용해 거래처인 게르의 전시공간 부족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직장인 고객들에게 캠핑 트레일러를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콜라보를 통해 게르의 최신 모델인 ‘미니붐’ 실물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은 자동차 금융 상품인 ‘신한 My car 대출’ 신청 시 특별 우대금리 0.2%를 제공하고, 게르는 온열매트, LED 등 추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