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약 500개 매장에서 ‘변온 텀블러’ 응모 기회 제공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 쿨타이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오비맥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올 뉴 카스 ‘쿨 타이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는 오비맥주가 지난 3월 선보인 투명병 ‘올 뉴 카스’의 혁신적인 특징 중 하나로, 카스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가 나타나는 육각형 모양의 온도변화센서다.

오비맥주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약 500개 매장에서 펼치는 ‘쿨 타이머’ 프로모션은 카스 2병 주문 시 ‘변온 텀블러’ 응모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상권 행사이다. 본 프로모션은 각 매장별로 텀블러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스가 가장 맛있는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쿨 타이머 소개 영상을 카스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맥주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쿨 타이머’와 함께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해 점진적으로 상권 캠페인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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