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사진=교보생명 제공)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사진=교보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SDGs 세미나에서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우수기업’ 자격으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과 ESG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란 UN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말한다. 

세미나에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는 “교보생명은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 창안 등 설립 이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노력해왔으며, 2008년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어 ESG 요소들이 이미 그 내용에 고루 녹여져 있다”며 “올해 ESG 종합지표 구축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ESG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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