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를 11월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했으며, ‘PUBG: 배틀그라운드’를 계승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난 2월 25일 안드로이드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8월 iOS 사전예약을 진행한 결고 5000만명 이상 참여하며 한국 게임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세우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출시에 앞서 10월 29일부터 이틀간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게임플레이 환경과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 영상은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PUBG IP의 주맥을 잇는 것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크래프톤은 게임이 가장 강력한 미디어가 될 것을 믿고 있으며, 앞장서서 전 세계 모든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제작하여 게임을 중심으로 더 확장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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