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C&C 제공)
(사진=SK㈜C&C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 C&C(대표 박성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경영전략 지원 서비스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765개 회원사를 위한 ‘ESG 경영전략 지원 서비스’ 공동 기획 및 실행 지원에 나서게 되며, SK㈜ C&C는 ESG 경영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견련 회원사 전용 ‘ESG 경영지원 종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 C&C 이상국 ICT Digital부문장은 “중견련과 함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ESG 경영전략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기관들과 협력해 ‘ESG 경영관리 플랫폼’을 고도화 시키며 글로벌 표준 ESG 경영 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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