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국내 대표 쇼핑 축제 ‘2021 십일절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11번가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1번가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역대 최대 규모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 답게 고객이 원하는 인기 브랜드들의 참여를 대폭 늘렸다. 먼저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애플 등 국내외 탑(Top) 브랜드가 함께하고, 올 한해동안 11번가와 업무협약(JBP)을 맺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 휠라, 풀무원 등 약 70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기간 중 매일 11번, 총 121회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2회의 라이브방송 횟수보다 편성규모를 3배로 늘렸다. 11번가의 자체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오픈해 ‘라이브11(LIVE11)’의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으로 최대 시청자 수 15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1번가의 라이브방송이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흥행을 이끌어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11번가가 자랑하는 쇼핑의 ‘백미’ 매시간마다 쏟아지는 타임딜 특가와 쇼핑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100원 딜’ 상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11번가 단독 딜 상품, 매일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등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 다채로운 쇼핑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2021년 ‘십일절 페스티벌’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의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11월을 기다려 주신 고객분들께 만족스럽고 흥겨운 11일 간의 쇼핑 축제로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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