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빠삐코’를 컬래보레이션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1월 초에 선보일 처음처럼X빠삐코는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초콜릿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으로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펀슈머를 위해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관심을 더한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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