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화재(000810, 대표 최영무)는 새로운 브랜드 ‘다이렉트 착’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객에게 ‘착’ 맞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착착’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김규형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은 이날 삼성화재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썸(SOME, Samsungfire On Metaverse Engine)에서 열린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향후 디지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김 본부장은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향후 보험사의 온라인 사이트는 단순히 보험을 가입하는 곳이 아닌 보험을 매개로 한 서비스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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