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친환경 골프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조성된 ESG 기부금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와 하나금융의 ESG 매칭 기부 이벤트, 참가 선수 버디 및 이글 기록에 따른 하나금융의 기부금 추가 적립, 하나금융 공식 유튜브 ‘하나TV’에서 진행되는 퀴즈 등을 통해 총 6000만원의 ESG 기부금이 조성됐다.

하나금융은 기부금으로 포천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아동 약 1000명에게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포천지역에서 생산된 쌀, 과일 등 생필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그룹 ESG 비전의 확산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환경·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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