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왼쪽부터) 김상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이경근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부사장, 이석창 신한카드 Pay Platform 그룹장, 박현 신한카드 멤버십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왼쪽부터) 김상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이경근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부사장, 이석창 신한카드 Pay Platform 그룹장, 박현 신한카드 멤버십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한화생명(대표 여승주)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제휴 설계사 간 교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N잡러’를 추구하는 한화생명 LIFE MD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카드 회원 모집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신한카드는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래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와 보험 복합 영업 추진을 통해 고객의 혜택과 편의성의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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