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한화생명(대표 여승주)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제휴 설계사 간 교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N잡러’를 추구하는 한화생명 LIFE MD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카드 회원 모집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신한카드는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래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와 보험 복합 영업 추진을 통해 고객의 혜택과 편의성의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