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증권 제공)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메리츠증권(008560, 대표 최희문)은 유럽탄소배출권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 S&P 유럽탄소배출권’은 전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인 유럽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선물로 구성된 S&P GSCI Carbon Emission Allowances ER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환헤지와 환노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비용은 각각 연 0.3%와 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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