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제공)
(사진=교보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030610, 대표 박봉권·이석기)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전 임직원 대상 미션게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메타버스 체험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션게임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개설된 ‘교보증권 디지털지점’에서 3주간 열린다. 미로 릴레이, 점프마스터, 임원 찾기, 보물 찾기, 의자 앉기 등 다양한 미션경기를 통해 부점별 대표를 선발하고,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 부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준섭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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