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CI
데브시스터즈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이지훈·김종흔)가 올해 3분기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9% 증가했으며, 영엽이익은 흑자전환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러한 실적은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크게 흥행한 쿠키런: 킹덤과 5년 넘게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영향이라고 분석하며,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매출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큰 미국 시장을 필두로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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