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VR 교육 전문기업 민트팟과 ‘U+VR모의면접’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VR모의면접’은 VR기기를 통해 입시·취업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민트팟이 개발한 콘텐츠를 LG유플러스 VR교육플랫폼과 통신망을 통해 제공하게 됐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신사업개발담당(상무)은 “U+VR모의면접을 통해 수많은 입시준비생,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성공적인 진학과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국내 교육기관에 폭넓게 보급하겠다”며, “U+VR모의면접을 시작으로 하여 향후 VR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형/체험형 컨텐츠를 기업 및 산업현장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