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에 비천 공성전 업데이트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천 공성전은 공성 문파와 수성 문파의 전투를 다룬 콘텐츠로 각 진영별로 최대 15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미르4 글로벌의 첫 공성전은 서버 시간 기준 28일 2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점령석의 상태에 따라 승패가 나뉘게 되며, 승리 문파는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와 흑철 채광에 대해 흑철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와 함께 공성전 참여 문파를 응원하는 전야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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