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클레바는 클레이트 최초 레버리지 이자농사 디파이 서비스로 참여자들은 담보물을 바탕으로 가상자산을 대여해 더 큰 자산 활용이 가능하다. 

장현국 위메이드 CEO는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게임, 개별 게임 코인, 코인 거래소, NFT 거래소에 이어, 디파이를 출시해 이미 블록체인 생태계 퍼즐을 완성했다”며, “실서비스 경험으로 고도화될 디파이는 위믹스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금융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