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32640, 대표 황현식)는 올해 생산성을 올리고 제품 경쟁력을 높인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18일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우수협력사 12곳을 선정하고 포상금 5000만원씩 총 6억원을 전달했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토대”라며 “협력사가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RPA 기술을 도입하는 데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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