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 M7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모니터와 스마트TV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스크린’으로 작년 12월 첫 선을 보인 뒤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홈 라이프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 모니터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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