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문화체육예술 분야 지원·소통 이어갈 계획

대우건설 캐릭터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이 제26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캐릭터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이 제26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정항기) 캐릭터 홍보대사인 정대우 과장이 지난 19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여했다. 춘사국제영화제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이번 영화제에서 정대우 과장은 레드카펫 MC, 시상자로 활약했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춘사영화제는 '신화(新花)'라는 주제로 '영화, 새롭게 꽃 피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대우건설은 공식협찬사로 영화제를 지원했다. 대우건설 정대우 과장은 레드카펫 MC로 입장하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내를 맡았으며, 시상식에서 영화감독 조금환 감독과 함께 '기술상' 시상자로 나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이번 춘사국제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정대우 과장의 자세한 활약상은 유튜브 채널 '정대우가 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영상은 정대우 채널에서만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을 통해 을지로 거리체험,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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