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생명(032830, 대표 전영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000억원 규모의 해외 공동투자 펀드를 조성해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펀드는 향후 10년간 글로벌 운용사가 제안하는 해외 우량기업에 투자된다. 

양사는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등 자산운용 전반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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