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 모토, 디지털 캠페인으로 대내외 약속

에코크레이션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SK지오센트릭 열분해유 생산 설비 가동 모습 (사진=SK지오센트릭)
에코크레이션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SK지오센트릭 열분해유 생산 설비 가동 모습 (사진=SK지오센트릭)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SK지오센트릭이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 데 이어, 그 구체적인 실행 약속을 이어간다.

23일 SK지오센트릭은 ‘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이라는 회사 모토를 디지털 캠페인으로 제작해 런칭함과 동시에 MZ세대와 공유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 관계자는 “환경 문제에 관심도 많고 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MZ세대에게 회사가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이 ‘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는 지구 중심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새로 고치고, SK지오센트릭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친환경 도시유전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라는 파이낸셜 스토리 달성 의지를 공고히 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 및 확산시키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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