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8’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제작한 꾸러미에는 쌀을 비롯한 식료품이 담겨있으며, 보걱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8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동반성장보드의 설립 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 확대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꾸러미’ 제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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