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위믹스에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토랜드는 이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게임 콘텐츠 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행사, 교육 등이 진행되는 플랫폼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에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디토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이미 올해 4월에 유티플러스에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의 온보딩으로 위믹스의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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