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플 제공)
(사진=네오플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협약을 통해 제주도 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아 지원 사업을 통해 네오플은 2021년 11월부터 3년간 제주도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재발, 집중 치료 대상인 환아 9명에게 총 1억6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힘들게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네오플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