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2021 KT AI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300명 중 24명을 선발해 코딩 온라인 교육을 시행했고, 교육 이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KT AI 코딩블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를 열었다. 

대회 미션 주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2021 세계 위험 보고서’를 기반으로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세계 구출 미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씩 선정됐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KT AI 코딩경진대회에서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AI 코딩 꿈나무로 성장한 학생들이 굉장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KT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을 쉽고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 꿈나무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