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교보문고,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현재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파트너들과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개발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컴투버스 내 교보문고 쇼핑몰을 구축하고 각종 도서와 문구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코엑스아쿠아리움에 이어 이번 교보문고와의 MOU까지, 여러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향후 컴투버스 플랫폼 내에서 실제 현실 속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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