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모터쇼로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동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린다. 

SK텔레콤은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현실로 다가온 안전하고 스마트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SKT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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