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국내 유망 게임사 다에리소프트가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및 NFT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필두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차세대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컴투스 만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