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픽셀 제공)
(사진=엔픽셀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은 MMORPG ‘그랑사가’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 등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그랑사가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에 선정됐다. 

그랑사가는 올해 1월 국내 서비스에 이어 지난 18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게임으로, 엔픽셀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그랑사가’가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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