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생명 제공)
(사진=DGB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생명보험(대표 김성한)은 지역사회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남산원은 지난 1952년 4월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군인 및 경찰 유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전날인 29일 남산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와 이종원 노조위원장이 참여해 DGB사회공헌 재단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날 DGB생명 임직원들은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텃밭 개간 및 정비, 텃밭 상자 페인트칠, 원내 낙엽 쓸기 등을 진행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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